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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효리씨의 요가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효리씨는 지난번 효리네민박에서 요가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이유씨를 비롯한 효리네민박 개스트들과 같이 요가를 하기도 하고 무한도전에도 출연해서 무한도전 맴버들에게 요가동작을 알려주기도 했었었죠.

이효리씨의 요가 경력은 2019년, 올해로 5년차가 됩니다. 2017년 효리네민박1이 방송되었을때도 정말 유연하셨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훨씬 더 실력이 오르시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본론으로 가보자면, 이효리씨가 효리네 민박에서 쓰던 요가매트는 바로 '만두카 요가매트'입니다.

빨간 동그라미 안에 흰색으로 개구리 문양이 들어간것이 만두카 브랜드 로고인데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만두카 공식 사이트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구입도 가능합니다.)

http://manduka.co.kr (만두카 코리아, 만두카 요가매트)

만두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요가매트 규격에 대한 설명을 찾았습니다.

만두카에서 판매하는 프로매트는 각각 다른 사이즈와 두께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두께는 직접 사용해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왜냐면 너무 두께가 얇으면 요가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통증을 느끼실 수도 있고, 너무 두꺼우면 요가 동작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너무 무거워서 휴대성이 떨어질 수도 있거든요!!)

보통 5~6mm정도로 제작이 되어 나오는데요. 보통 요가매트 두께는 4~6mm는 중급자 이상, 8~10mm는 초급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16mm 요가매트 같이 굉장히 두꺼운 매트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인 요가를 하실 생각이시라면 8mm정도를 추천드려요^^ (하지만 6mm정도만 되어도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ㅎㅎ)

매트 너비 같은경우에는 제 키가 172인데 스탠다드 쓰면 충분하더라구요. Long이나 Extra Long은 키가 180이 넘으셔야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룰루레몬 요가매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룰루레몬 같은 경우는 6mm보다 두꺼운 매트도 많이 팔던데, 제 생각에 만두카는 초보자보다는 중급자 이상에게 맞춰서 제작이 되는것 같습니다. 

요가가 처음이고 요가매트를 사용해본적이 전혀 없으시다면 직접 매장에 가셔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에는 나그참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가원 가시면 묘하게 나는 향있죠?? 그게 나그참파 Nagchampa 입니다.

흔히 절이나 제사 지낼때 보실 수가 있는데요. 그때 피우는 향은 나그참파와는 좀 다르기는 하지만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그참파는 이렇게 생긴 물건인데요. 앞쪽에 빼빼로 초콜릿처럼 두꺼운 부분이 타면서 향이 나는 구조입니다. 

위 사진에 있는게 오리지날이구요. 여러가지 다른 향들도 팔고 있으니 관심있는분들은 찾아보시길~

이렇게 스틱 말고도 콘 모양으로 출시가 되는것도 있습니다. 꼭 한의원가면 해주는 뜸 같이 생겼죠?ㅎㅎ

그리고 나그참파를 피우실때 인센스 홀더가 있으면 훨씬 편리합니다. 저는 사기귀찮아서 그냥 안쓰는 접시에 태우는데, 그러면 접시에 그을음 자국도 남고 인센스 스틱이 바닥에 붙어있으면 불이 꺼지거든요. 그래서 스틱 위치도 잘 맞춰야되고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제가 위에 올려놓은 인센스 홀더 말고도 여러가지 모델들이 많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나무상자 같이 생긴 인센스홀더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인센스 스틱을 태울때 나무 뚜껑을 닫으면 나무상자에서 향이 골고루 퍼져 전체적으로 향이 나거든요. 좀 더 향의 확산이 잘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에 나그참파가 타고 남은 재가 잘 모일 수 있는 구조라 나중에 청소하실 때도 편리하실거구요. 그런데 사실 그냥 취향껏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나그참파나 향을 피우실때는 반드시 환기가 되는 곳에서 해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향이 좋다고 해도 물질이 타면서 향이 나는 원리이기 때문에 연기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환기 안되는 곳에서 나그참파를 태우게 되면 방안에 미세먼지를 꽉 채우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꼭 창문을 좀 열어놓고 피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그참파를 방 안에서 태우기가 곤란하시다거나 연기 때문에 목이 칼칼하신 분들은 그냥 나그참파를 그대로 두어도 은은한 향이 방안에 퍼지기 때문에 방향제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방안에 있을때 나그참파를 태우게 되면 너무 연기가 많이 나와 머리가 어지럽더라구요. 그래서 창문을 살짝만 열어두고 방 안에 나그참파 향을 피운다음 외출을 합니다. 그러면 외출 후에 집에 돌아오면 방 안에 나그참파 향만 남고 연기는 마시지 않게 됩니다. (매일 피우지는 않구요. 가끔씩 방안에 뭔가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싶을때 한번 피우고나면 냄새는 말끔하게 사라집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연기가 나는 것이다보니 벌레들이 연기마시고 죽더라구요ㅎㅎ 언제는 한번 창문에 피웠었는데 창문 근처에 날파리랑 모기들이 떼로 죽어있는걸보고 깜짝 놀랬더랬죠. 여름에 창문 여실 때 모기가 걱정되신다면 창문 근처에 나그참파 피우시면 의외의 효과를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한 요가 아이템인 요가 링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먼저 요가 링은 이렇게 생긴 녀석인데요. 이걸 요가 링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고 마이링, 젠링 등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다 같은 도구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겉모습만 보면 이걸 무슨 용도로 쓰는 건지 감이 잘 안오실텐데요. 저도 처음에 요가원에 갔을 때, 갑자기 못보던 도구가 들어와서 호기심 가득하게 이리저리 만져봤답니다ㅎㅎ;;

일단 이 요가 링은 사용법이 크게 마사지용, 요가 도구. 이렇게 2가지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위에 나온 사진이 가장 많은 분들이 요가 링을 사용하시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요가링을 종아리에 끼운 상태에서 일어나 천천히 워킹을 해주시면 종아리 마사지가 된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요가링으로 마사지를 한 후 비포 애프터를 보여주는 사진인데요. 한 눈에 봐도 종아리 알이 없어진것이 보이시죠??ㅎㅎ

요가 링을 그냥 천천히 밟아주시기만 해도 발바닥 마사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요가링은 사용법이 너무나 다양해서 몇가지내로 정리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ㅎㅎ 본인이 응용하기 나름이거든요

그래서 맨밑에 요가링 활용하기에 좋은 유튜브 영상을 찾아놓았으니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영상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위의 두 사진 처럼 마사지용이 아닌 요가 도구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요가링이 다 같은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위 사진에 나온 것처럼 스탠다드 멜링, 마론 멜링 등의 종류가 있는데요. 마론 멜링은 스탠다드 보다 그립감이 좋고 마사지 하는데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도는 5에서 100까지 선택이 가능한데요. 보통 일반인분들은 40~70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본인이 사용하실 목적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요가 링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집에서 가끔씩 사용을 하는데요. 왠지 겉으로 보기에는 약해보여서 발로 밟거나 깔고 앉으면 휘어지거나 찌그러지지는 않을까 처음에는 걱정이 좀 되었었어요ㅎㅎ 그런데 몇 번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튼튼하고 생각보다 딱딱합니다;; 제가 산 것이 아마도 강도 70정도 되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강도 70이라도 마사지 효과는 충분히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강도 100사시면 거의 고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AXeO79sK4Q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